가끔씩 집사람이 만들어 주는 음식인데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외식을 하는것 보다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고 자기 엄마를 띄워서 이렇게 음식을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작은 아들이 기록을 남긴다며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흔들려 흐리게 나왔지만 그중에 좋은 사진만 골라 올려봤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우리 큰아들이 와인 한목음 맛보는 날이라 제일 좋아 하기도 하구요.
중3인 우리 큰아들 "신의 물방울"이라는 책을 보고 와인에 푹 빠졌답니다.
나보다 더 말입니다.
술도 음식이라는 생각에 가끔 이렇게 한잔씩 줌니다.
적은 비용으로 만든 음식이지만 오늘 우리 마눌님이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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