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모임
소맥 5잔,,,1차
양주 3병,,,2차
새벽3시 집에도착
토요일 지인과 석골사 코스 운문산 산행 펑크,,,
술을 못하는 주제에,,,ㅉㅉ
토요일 종일 잤고,,,
일요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잤다,,,
오후에 세수도 안하고
모자만 눌러쓰고,,,
집을 나서다.
아니 끌려 나갔다.
마눌님 무서워,,,ㅎㅎ
일본인 문학 노벨상을 받은 구,,,(이름모름)작가가 쓴 "빙점"이라는 책에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익숙해지는 것"이라 했던가~
습관 잘 못들이면 죽습니다
슬퍼~~~
이국인을 만나다. 답답해 죽는 줄 아랏다. 말이 통해야지,,,
프랑스인이라고 했으며... 에펠탑 근처가 고향이고,,,부부고,,,아이는 없고,,,남자는 42살이고 여자는 28살 원숭이띠,,,미포조선 다니는것 같고,,,
한국에온지 2년이 됐다는데 한국말은 감사합니다 밖에 모르고,,,2년이 아니고 2개월인가~ㅉㅉ
서양인들은 뼈없는 고기는 안먹는다고 하던데,,,맞는가 모르겠다ㅎㅎ
해녀들이 따온거라 멍게, 성게, 해삼, 고동, 미역 뿐이다.
남자 스테미너에 좋다고 했더니 그래도 잘 먹는다.ㅎㅎ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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