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남산은 집사람이 옆집 아줌마와 자주가는 곳이다.
어제 혼자만 관악산 다녀와 미안한 생각에 함께 갔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이렇게 전망과 풍광이 아름다운줄 생각지도 못했다.
풍광도 풍광이지만 산의 오르내림도 있어 짧은 시간에 산행하는 재미도 있다.
아~ 가까운곳에 아름답고 좋은 산을 두고,,,한번도 가보지 않고,
전국 명산이라는 곳을 찾아다닌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 2시간 눈으로 바라본것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집을 나서면서,,,문화공원옆
▲용덕사를 들머리로 10분만에 올라온 정상 은월봉
▲은월봉에서 바라본 풍광
▲아래 보이는 정자가 군월정이다.
▲은월봉에서 군월정 가는길,,,
▲군월정에서 바라본 풍광
▲울산 12경 십리대밭,,,광랜즈가 있었으면 한번에 담을걸
▲군월정 풍광
▲군자정에서 남산 전망대 가는길,,,
▲남산 전망대
▲남산 전망대 풍광
▲태화들,,,
▲태화강
▲휴식공간,,,이곳을 지나며 십리대밭 전망대로 내려감,,,
▲가는길에 청살모도 보이고,,,
▲엉게나무,두릅나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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