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行行

2010년 여행지...

삼무강천 2009. 5. 9. 15:28

▲소록대교(1/1)

녹동항 새해일출(1/1)

 ▲제주 올레길 7코스(1/1)

▲제주 올레길 7코스(1/1)

 ▲선녀와 나무꾼(1/3)

 ▲성읍 민속마을(1/3)

 일출랜드 미천굴

 ▲용연 구름다리(1/3)

 ▲울진 덕구온천(1/9)

 ▲관동팔경, 월송정(1/9)

 ▲울진 대게(1/9)

 ▲영덕 풍력 발전소(1/9)

 ▲안동,,,월영교

▲안동댐

▲도산서원

▲하회마을(5/1)

 ▲홍도(5/22)

 ▲흑산도(5/23)

 ▲63빌딩(6/6)

 ▲세종대왕 릉(6/6)

 

 

 

 

 

 

먼 곳으로

가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혹은 이웃과 함께.
여행은 어디로 가는 것이라고 해도 좋지만
사실은 어디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해도 된다.

여행은 나로부터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무수한 삶을 찾아 헤매는 절실함으로
내 안으로 들어가면서 사색하는 행위일 터이다.
여행의 목적지가 다르다고 해도
되돌아오는 곳은 같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여행은 자기 자신을 기억하는 행위이다.

- 안치운의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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