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매물도는,,, 예전에 메밀을 많이 심었던 곳이라 하여 매물도라고 한단다.

매물도는 크게 세 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섬이다.
섬 관광은 여객선을 타고 섬에 내려 도보로 여행을 할 수 있고, 동네의 배를 이용하여 해상관광도 할 수 있다.

특히 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사진작가 뿐만 아니라 배낭족들도 많이 찾는 섬이다. 

매물도에 가는 배는 하루 2~3회 정기여객선(매물도호)를 타고 소매물도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거제도 대포항에서 낚시배를 타면 20~30분만 하면 소매물도까지 갈수있다.

대매물도 까지 20분, 대매물도에서 소매물도 까지는 10정도의 거리에 있다.

소매물도에서 내려서 등대섬까지 갔다 오는데 3시간이면 충분 하다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물때를 잘못 맞춰 등대섬만 둘러보고 왔다.

소매물도와 등대섬까지는 물때(밀물과썰물)를 맞춰야 걸어서 섬을 오갈 수 있다.

소매물도, 등대섬 두곳다 볼려면 가기전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소매물도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단다.

 

소매물도 섬에서 혹시 1박을 할 경우라면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물을 비롯하여 먹을 거리를 다 준비해 가야 한다.

하지만 대매물도에는 식수가 충분해 별도의 물준비는 하지 않아도 된다.

민박은 단체로 갈때가 유리하다.

대부분 방과 거실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2명이 사용하든 10명이 사용하든 16만원 정도란다.

  

▲거제도 대포항 

▲숙소인 매물도 가는도중 섬 

 ▲대매물도 선착장 도착(20분 소요),,,약 18가구가 살고 있단다.

 ▲선착장 앞에는 멀지않은 곳에 범상한 바위가 있는데 "남매바위"다.

 ▲매물도 펜션에 짐을 풀고

 ▲펜션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남매바위 뒤로 연화도와 욕지도가 아스라이 보인다.

 ▲숙소인 펜션에서 바라본 매물도 선착장

 ▲매물도에 도착후 소매물도에 가기전 점심식사,,,

 ▲방에서도 먹고 매물도의 나무인 젖꼭지나무 아래서도 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선착장에서 소매물도가는 배를 타기전에 자연산 석화를 사고,,,다시 낚시 고기배를 탑니다.

 ▲10분거리 지척에 있는 소매물도 해상관광중,,,좌측이 등대섬이고 우측은 소매물도 본섬 입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서 본섬으로 건너가는 사람들,,,

 

 

 

 

 

 

 

 

 

 

 

 

 ▲저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대매물도 장군봉

 

 

 

 

 

 

 

 

 

 

 

 

  

    

 

 

  

 

  

 

 

 

 

  

 

 

 

 

▲매물도에서 가져온 젖꼭지나무 열매(정확한 이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