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무학산(20110122)

삼무강천 2011. 1. 22. 21:01

 

절기상 소한과 대한 사이인 지금이 제일 춥다고 한다.

하지만 토요일인 어제는 봄날 같았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봄날 같다는 소리는 너무 성급한 생각마져 든다.

그래서,,,!!!

날씨가 너무좋아,,,

 작년봄에 땅 속 소나무 뿌리에 술을 묻어 두었는 송근주를 파로 갔었는데~

어디가 어딘질 몰라 파내질 못하고 그냥왔다.

눈살미 좋은 마눌이를 모시고 다음주에 다시 가야 되겠다.

시신제 지내는 산악회 음식도 얻어먹고,,,혼자서 시엄시엄 2시간 놀다온것 한번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