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헤여졌던 친구들입니다.
가끔은 보고 지냈던 친구들도 있지만,
졸업과 동시에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가 많습니다.
살다보면 아무 이유없이 누군가가 그냥 보고싶을때가 있는가 봅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도 되겠지요.
그래서 2달전에 날짜를 잡고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모으면서,,,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추억담을 풀어놓고 이야기 하며 기분좋게 한잔 했습니다.
보고싶었다 친구들아~
반가웠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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