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명품 여행상품을 소개합니다.
오해는 하지마시고
싼 가격으로 크루즈 경험을 한번 해볼수 있는 것으로
제가 직접 해보니 참좋더라구요
가격은 13만원 정도이고
오후 4시에 부산항 구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항해
북항 대교를 지나 태종대를 한바퀴돌고 오육도를 지나 광안대교 앞에서 정박
1박을 하는데
승선후 티타임과 갑판에서 간단한 마술쇼로 시작
저녁 뷔페도 생각보다 잘 나왔으며
밤 9시부터 매인공연과 여행객 노래자랑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아침에 일어나 사우나 탕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는 피로를 씻어주기에 최고였습니다.
아침식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부산항으로 되돌아 오는길에 오육도는 환상 그 자체였고
아쉬운건 구름낀 날씨라 일출을 못보고 온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선은 아침 9시 입니다.
특별한 경험 꼭한번 해보시라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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