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지옥온천 순례,,,가마토 지옥

삼무강천 2016. 1. 6. 12:37
벳부(Beppu, 別府)는 일본 규슈(九州) 오이타 현(大分縣)에 있는 도시로 온천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벳푸 지역에는 8개의 온천이 있는데, 

  '지고쿠(지옥)'이라 불리는 끓는 온천은 온천수와 함께 진흙까지도 하늘 높이 뿜어올린다.
지하 250~300m에서 솟아오르는 온천수의 온도는 약 90~100도 정도인데 땅속에서 솟구치는 흙탕물에도 연기가 펄펄 난다.

벳부의 온천들을 지옥이라 부르는 유래를 들어보면

천년 이상 오래전부터 증기. 흙탕물, 열탕 등이 분출되고 있었던 이 지역은
주민들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불길한 땅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기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지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왔다고 한다.
칸나와 지역에서는이 8개의 지옥을 돌아보는 관광 코스에 '지옥 순례'라는 이름이 붙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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