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트레킹 8일차-★
(반부 -> 촘롱 -> 지누단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중 가장 힘들고 지루한 구간이다.
특히 계속된 계단으로 된 긴 내리막과 오르막길이 이어서 다리 역시 피곤하다.
고도가 높지 않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시누아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마차푸차레와 인사하고 내리막길에 접어든다.
직선으로 눈 높이인데 촘롱으로 가려면 계곡까지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촘롱은 봉우리 끝에 자리하고 있어 내려온 만큼 다시 올라간다.
그리고 다음 계곡까지 다시 긴 내리막을 내려서야 지누단다가 나온다.
긴 계단길이므로 무릎을 보호하고 서두르면 안된다.
지누단다엔 자연온천이 있으니 피곤한 몸을 온천탕에 녹여보자.
히말라야에서의 온천
나름 멋지다.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6 (0) | 2017.01.19 |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7 (0) | 2017.01.19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9 (0) | 2017.01.19 |
◆장가계 (0) | 2016.11.07 |
◆장가계 여행,,,황룡동굴 (0) | 201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