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선한 마음에서 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운동을 한 후 흘린 땀은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는 뭔가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련한 기분으로 인한 정신적인 건강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용서를 한다는 것은 당사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고.
자신의 입에서 10만번의 독설은 마음에 응어리라는 것이 생기고 육신에 종양으로 나타난다는
어느 강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많이웃고,욕심을 버리고, 베풀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의 수양을 해야겠다.
모처럼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로 다녀왔다.
10여일전 서울에서 간단한(?)수술을 잘 마쳐서 그런지 형수님의 밝은 표정이 보기 좋았다.
옆에 계시는 형님의 웃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가족이 소중하고 건강이 소중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신흥사 절 밑 계곡에서 쑥떡을 해 먹기 위해 쑥을 뜯고,
바닷가 횟집에서 회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관성해수욕장, 마우나오션 입구에 있는 삼봉사 절까지 들려
부처님께 삼배까지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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