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효능

오미자의 효능 - 퍼온 글

삼무강천 2009. 9. 24. 00:39

오미자의 효능 - 퍼온 글

 

  

오미자는 각종 유기산과 칼슘, 비타민 시, 철, 망간, 인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제와대중적인 보약재로 널리 쓰였다.

오미자는 이름처럼 5가지 맛을 지녔다.

껍질은 시고, 과육은 달며 핵은 맵고 쓴 반면 전체적으로 짠맛이 나는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이 다섯가지 맛은 미각뿐만 아니라 오장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 맛에 그 기운이 고무된다. 또한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 기운을 얻는다.

 

1. 폐 및 기관지관련

성질이 따뜻하여 폐 기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이용한다.

2. 갈증이 심할때

신맛이 많아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3.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료

예로부터 간장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긴장하는

사람의 정신신경을 이완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료로 많이 애용했다.

4. 목을 건강히

여름철 땀이 많이 나고 밭은기침을 자주 하며, 목이 자주 쉬는

사람에게 좋은 음료가 된다.

5. 간질환, 간장보호

현대 임상실험 결과 만성 간질환에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간장보호로 간경화에 특효라고 함.

6. 주요 성분

주요 성분은 당분이 많이 들어 있고 정유, 능금산, 구연산, 주석산, 비타민 A 등이다.

7. 기타 (동의보감 참고)

콩팥을 보호하고, 뼈와 살을 단단히 하며, 오장을 튼튼히, 몽정을 없애고,

피를 맑게하고, 남녀 간에 정력을 강하게 한다.

 

-오미자의 부작용-

 

1) 해수나 홍역의 초기에 있는자는 복용해서 안되며.
2) 열이 있는자는 사용해선 안되며.
3) 간기가 강하여 가슴을 태우는 자는 사용 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오미자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 참고하셔요.
지인이 충북 단양 심심산골에서 오미자 농사를 짓는데 딱한 사정을 접하였기에 소개합니다.
부인이 투병중이라 수확은 물론 판매의 애로까지 겪고 있어서 시중가보다 싸게 판다고 합니다.

5kg 34,000원  10kg  64,000원 택배 포함 
참고 : 인터넷 판매가격 검색해 본 바로는 5kg 4~6만원선/ 10kg 8~11만원선
연락처 : (긴급) 오늘 아침 안 주인의 부고를 받았습니다. - 작업 중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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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차 끓이는 법

  • 오미자를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 오미자 4작은 술에 물 4컵 정도의 비율로
  • 찻주전자에 넣고 중불로 은근히 끓인 후 찻잔에 따라 마신다.
    주의: 오미자는 오래 끓이면 신맛이 강해지므로 물이 끓으면 불에서 바로 내려야 한다.
  • 오미자는 신맛이 나는데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면 신맛이 가셔 맛이 좋다.
    꿀 대신 오미자 차를 끓일 때 배를 조금 넣어도 신 맛이 가신다고 합니다.

오미자 엑기스 만드는 법 1 (빠르게 만드는 법)

  • 오미자를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물기가 빠질 수 있는 소쿠리채에 담아 2~3시간 정도 말린다.
  • 물을 팔팔 끓인 후 80°C 정도 까지 식힌다.
  •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은 후 랩을 씌운다.
  • 따뜻한 곳(보온밥솥의 보온 온도 정도)에 하루(24시간) 정도 보관한다.
  • 하루가 지난 후 오미자를 채로 거른 후
  • 오미자를 꼭 짜서 엑기스를 담아낸다.
  • 냉장고에 보관한 후 물과 오미자 엑기스를 3:1 또는 4:1 정도로 희석한 후 식성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타서 하루 2~3회 복용한다.

오미자 엑기스 만드는 법 2 (45~60일 숙성법)

  • 오미자를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 뚜껑이 있는 용기에 생 오미자 한 겹에 설탕 한 겹으로 켜켜이 담는다. 오미자와 설탕의 비율은 동률(오미자 5Kg 이면 설탕도 5Kg)
  • 뚜껑을 닿고 상온(실내)그늘진 곳에 보관을 하며 1주일 간격으로 뚜껑을 열어 저어 준다. (장시간 오래 밀폐되어 있으면 발효 되면서 내부 압이 차서 넘 칠 수 있음에 주의)
  • 최초 담은 일로부터 45~60일 정도면 오미자 원액이 90%이상 빠져 나온다.
  • 채에 받쳐 오미자 과육은 건져 내고 오미자 원액을 병에 걸러 낸다.
  • 오미자 원액은 여름에는 반드시 냉장고 보관하고 봄 까지는 시원한 곳에 보관해도 된다.
    오미자 원액을 뽑고난 오미자 과육은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되고 오미자 10Kg 에 소주 5리터 정도의 비율로 술을 담가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