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2010-01-01)

삼무강천 2010. 1. 6. 20:04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느껴지는 것은

 

한라산은 인생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처음 지루한 오르막과 나중의 지루한 하산길 그리고 정상 근처의 멋진 풍경들..

 

우리네 인생도 그러하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단 하루만의 산행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남긴 겨울 산행의 백미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영실의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다시 이곳 한라산을 찾아야 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