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흘산(3/27)
▶ 산행지 : 설흘산 (481m)
설흘산은 경남 남해 홍현마을에 있는 설흘산은 망산과 인접해 있다.
해발 488m로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 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 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산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하는데,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대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설흘산 봉수대의 일출은 동해일출 못지 않게 장관이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은밀히 찾는 일출명소이다.
또한 꼭 설흘산 등반을 하지 않더라도 가천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다.
▶ 소재지 : 남해군 남면 홍현마을
▶ 일 시 : 2010년 3월 27일
▶ 산행 코스 : 홍현마을 석방렴 바다(13:45) ~망산(14:45) ~설흘산 정상(15:15) 시산제1시간 ~다랭이마을(17:00)
▶백두산악회 3월 정기산행(1박2일)
▶ 산행 시간 : 2시간 30분
▲예상 등산로,,,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
▲남해대교를 지나
▲앵강만 홍현마을 앞 바다
▲해라우지 체험장 석방렴 안내도
▲석방렴
▲설흘산 안내자 석방렴 설명
▲지표 0인 바다에서 산행시작
▲홍현리 마을을 지나
▲잘 알려지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설흘산 등반
▲진달래 꽃 길을 지나,,,산행을 하다보면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 가보이고(소설 구운몽 집필)
▲산행 시작지인 홍현마을 조망
▲노도의 다른모습
▲앵강만을 바라보며,,,시원한 풍광
▲홍현마을
▲홍현 1리
▲설흘산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다랭이 마을
▲시산제를 지내고,,,
▲정상 인증샷~단체
▲정상 인증샷~개인
▲정상에서 되돌아 오던길로 100m 되돌아가 이정표에서 가천마을로 하산
▲다랭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