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칭다오~노산 트레킹(8/3~7)

이번 여름 휴가때 작은 아들만 데리고 중국여행을 했었다.

16시간동안 배로 이동하고 노산과 태산, 두 산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외로 아들이 잘 적응을 해주었고 별 탈 없이 4박 5일동안 마무리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 한다.

여행은 어디를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것도 보는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한다.

아들과 함께 둘이서의 여행,,,예상 했던것 이상의 큰 느낌으로 다가왔고

또 즐겁고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인천항 제2 여객 터미널

 ▲배타고 가면서 갈매기에게 먹이주는 중

 ▲배에서 인천항 주변을 바라보는 일행

 ▲안전한 여행을 위해,,,파이팅~!!

 ▲월미도 놀이공원 아닌가~!!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

 

 

 

 ▲칭다오까지 16시간 걸린다.무료함을 달래기위해 일행들과 한잔하고,,,

 ▲선상 볼꽃놀이도 하고,,,일반 24시마트, 노래방, 팥빙수와 술을 파는 카페도 있다.

 ▲중국령,,,아침 6시 44분(한국시간)안개속에서 일출

 ▲일어나 하선 준비,,,2층침대

 ▲객실 내부

 ▲날씨가 더워 일정변경,,,노산 전용버스(23인승)로 케이블카 타는곳 까지 이동하기로 함

 ▲버스 승강장

 ▲버스타고 올라 가면서 길 옆 풍경

 ▲케이블카를 타기전에 단체사진

 ▲아들 인증샷~

 ▲부자 인증샷~

 ▲도교의 발상지로 신비로운 산이지만 안개가 쌓여 더욱 신비롭다.

 

 ▲올라가서 8괘를 돌며 노산 한바퀴 트레킹,,,

▲봄에 이곳 노산에 들려 트레킹한 경험으로 가이드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있는 회장님,,,

 ▲산행 시작 지점,,,총 산행시간은 3시간,,,

주차장~ 삼거리~ 곤문~ 건공동~ 열문~ 오봉선관~ 칸문~ 허공다리

 

 

 

 ▲30분 정도 올라오면 정상부위에 도달할수 있다.

 ▲선천교,,,1

 ▲선천교,,,2

 ▲이곳에서 바라보면 우리나라 서해 바다가 보인다고 하는데,,,안개 미워~

 ▲모든 중국 등산객은 이곳 선천문 주변인 정상 까지만 올라오고 내려 가는데

우리는 2시간 걸리는 8괘를 따라 노산을 한바퀴 트레킹 하기로 함

 

 

 

 

 

 

 

 

 

 

 

 

  ▲안개 때문에 풍광을 즐길 수 없어 아쉽다.

 

 

 

 

  

 

 

 

 ▲오봉선관,,,

 

 ▲오봉선관 앞에서 식사

 ▲가이드와 한방~

 

 

 

 

 

 

 ▲이곳 허공다리를 지날때 가장 아쉬웠다.

안개만 없으면 최고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수 있었을텐데,,,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줄을선 등산객

 

 ▲하산~

 

 

 

 

 

 

 

노산(盧山) 國立公園

江西省 九江市

世界文化遺産 1996年指定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540㎞ 떨어진 장시성(江西省)  북부의 주장시 (九江市) 교외에 자리잡고 있는 노산(盧山)국립공원은

많은 문인이 찾았던 안개와 폭포의 관광 명승지로,총면적은 500㎢이다.

해발고도 1,300∼1,500m의 산등성이가 25㎞나 계속되는 명산으로, 주(周나라 때 광씨(匡氏) 7형제가 산중에 기거하면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항상 안개가 자욱하고, 두터운 운해(雲海)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송(宋)나라 때의 시인 소동파가 이 경치를 시로 읊기도 하였다.

  

경내에는 장대한 가람을 가진 정전(正殿), 신련보전(神蓮寶殿)이 있고, 이백· 백거이·육유(陸遊)·왕양명 등의 비(碑)가 남아 있다.

 

노산(려산)은 중국 고대 교육기지와 종교의중심이며 주위에는 18개 나라의 별장이 600여 채나 있으며

유일하게 대규모"세계촌"을 이루고 있는 중국 의 명산이다.

 

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도교의 발상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