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마루길 (용덕사~남산루~비내정~남산전망대)(9/9)

 

  ▲남산 정상

회사가기 싫어서 월차내고 집에서 뒤적이며 쉬다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나왔었다.

 한때는 콘도가 유행을 했었고~

그 다음은 한적한 시골에 있는 펜션이 유행을 하더니~

또 체험 학습을 하는 테마 여행이 붐을 이루웠고~

요즘은 길을 걷는 길 여행으로 이어진것 같다.

제주도 올레길,,,지리산 둘레길,,,북한산 둘레길,,,등등

 

우리 울산에도 솔마루길 이라는 길이 있다.

이 솔마루길은 선암댐 수변공원에서 신선산~울산대공원~삼호산~남산~태화강 둔치인 십리대숲까지 연결하는 24Km의 도심 순환산책로이다.

도심속을 이렇게 걸을수 있는 산책로는 전국에서 유일할 것 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남산은 울산 12경인 십리대밭 조망은 물론 멀리 영남 알프스 가지산, 고헌산, 문복산까지 볼수 있으며

또 그늘진 숲길이라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다.

 ▲솔마루길 안내도

 ▲들머리인 용덕사 앞

 

 ▲남산루

 

 

 

 

 ▲남산루에서 바라본 십리대밭 방향

▲남산루 내 

 ▲은월봉과 남산루

 ▲정상석 뒷면

 

 ▲범굴길따라 가면 비내정이 나온다.

 ▲비내정,,,전번에 올때는 군월정이라고 하더니 ㅡ>>깍아질듯 낭떨어지위에 세워져 있다.

 ▲비내정에서 바라본 남산정

 

 

 

 

 

 

 

▲태화강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