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경 /영남 알프스 최고봉,,,가지산(8/21)
▲자주가면 더욱 지혜로워 진다는 가지산,,,S라인 인증샷~
산행일자 : 2011년 08월 21일
1. 위 치 : 울주군 상북면 석남터널
2. 교 통 : 자가용
3. 인 원 : 혼자
4. 산행코스: 석남터널-->능동산 갈림길-->석남주차장 갈림길-->대피소-->중봉-->정상
5. 산행시간 : 3시간 50분 (휴식/간식 포함)
6. 산행거리 : 약 7km
7. 주요구간별 등산시간
▶10:10--석남터널(들머리)
▶10:25--능동산 갈림길
▶10:35--석남사 주차장 갈림길
▶10:55--대피소
▶11:30--중봉
▶11:55--가지산 정상
▶14:00--원점회귀
▲들머리 주변
▲맞은편 능선 입대석이다. 사람 눈보다 사진기 렌즈가 더 밝다. 산행때 보이지 않던 등산객이 사진에는 보인다.
▲능동산 갈림길이다. 몇년전 눈오는날 아이들과 함께 능동산 간 기억이 새롭다.
▲운문령쪽 쌀바위다. 위용이 대단하다.
▲석남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 과 마주치는 곳이다.
▲여름산행의 백미다. 시시각각 운무로 뒤덥는 쌀바위,,,
▲석남사다. 편안하고 포근하게 자리 잡았다.
▲석남사 주차장 주변 경관이다. 국도 24호선이 시원하게 뻗었다.
▲올해 마가목 풍년이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가는 길이다. 반쯤 운무에 가려져 환상적이다.
▲운무에 쌓인 정상 주변 풍경
▲1240m,,, 영남 알프스 최고봉이다. 생각해보니 가을/겨울에는 자주왔지만 여름에는 처음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아래재 가는길 방향이다.
▲정상을 정복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건강하다는 것 만큼 행복은 없다.
▲운문령 방향으로 바라본다. 운무 때문에 쌀바위의 위용은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가지산 북릉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보면 더 욱 장엄하다.
▲오늘 간식이다. 배낭안에 파전이 있는줄도 모르고 먹지 못했다. 집에와서 집사람에게 혼남^^
▲앞에서 밝혔다. 마가목인데 해거리를 한다더니 올해는 풍년이다.
▲올라왔던 중봉 방향이다.
▲산은 정복보다 즐기는 것,,,맞죠^^
▲다시 되돌아 가야 할 중봉이다.
▲돌탑에 삼배하고, 석남사를 최대한 당겨본다.
▲국도 24호선 밀양 가는 길 남명리 주변이다.
▲다시 중봉에서 휴식하다가 아래재 가는 방향을 바라본다. 가보지 못한 길이라 아쉬움에 한참을 바라 본다.
▲대단한 산꾼이다. 아이를 저렇게 목마태우고 30분넘게 내려오고 있다. 전 날 비가와서 미끄러운데,,,
▲원점회귀한 가지산 터널이다.
▲꿀맛이다,,,5천원이다,,,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