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울산 12경,,,파래소 폭포(8/29)
삼무강천
2012. 8. 31. 20:26
임금협상 파업기간,,,!!!
오전 2시간만 근무하고 10시 퇴근해서 식사후 오후2시경 울산 12경 파래소 폭포를 향했습니다.
하루전날인 28일 15호 태풍인 볼라벤이 올라와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폭포에 물이 많을 것이고
전번 비올때 환상적인 폭포를 혼자만 보고와 집사람과 함께 찾고 싶었었다.
그리고, 집사람이 무릅이 좋지않아 많이 걷지를 못하기 때문에 왕복 1시간 거리인 파래소 폭포가
산행하기 최적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매표소앞 주변 산행 안내도
▲매표소에서 내려와 바라본 휴양림 주변 풍경
▲간월재 신불산 가는길,,,멋모르고 올라간 알바 산행
▲산행 지도도 보지않고 길따라 그냥 올라갑니다.
▲중간에 사진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계곡 물소리가 점점 멀어지는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방향이 아니므니다~^^
▲다시 내려와 개울을 건너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모터 캠핑장 방향으로 가니까 파래소 폭포 가는길이 보입니다.
▲평일 오후라 등산객은 없고 편안?하게 산행을 합니다.
▲16시 10분,,,전망대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