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산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적멸보궁,,,통도사
삼무강천
2007. 11. 15. 21:59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있는 해발 1,050미터의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의해 창건 되었다.
각들과 탑,석등 ,이것들과 어우러져 있는 자연과 위대한 고승들.
어느하나 불연과 떼놓을수 없다하여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해서 통도사라 이름 했다고 일컬어 진다.
각들과 탑,석등 ,이것들과 어우러져 있는 자연과 위대한 고승들.
어느하나 불연과 떼놓을수 없다하여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해서 통도사라 이름 했다고 일컬어 진다.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의 당우 가운데 하나. 불전에 따로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멸보궁 바깥쪽에 사리탑을 세우거나 계단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에는 불사리가 봉안된 곳이 많으나, 대표적 적멸보궁이 있는 곳으로는
① 경상남도 양산시 영취산의 통도사(通度寺)
②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의 중대(中臺)
③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의 봉정암(鳳頂庵)
④ 강원도 영월군 사자산의 법흥사(法興寺)
⑤ 강원도 정선군 태백산의 정암사(淨巖寺)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 정암사 적멸보궁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라 때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직접 봉안한 것이다.
산사(山寺)에 들어가는 첫번째 문. 본래 기둥을 일직선상에 세웠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이다. 네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일반가옥의 형태와는 달리 일직선상의 두 기둥 위에 지붕을 얹는 독특한 형식이며, 기둥 넷을 일직선상에 세운 특수형도 있는데 동래(東萊) 범어사(梵魚寺)의 것이 여기에 속한다. 사찰에 들어가는 첫번째 문을 독특하게 세운 것은 일심(一心)으로 진리의 세계를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내포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주로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윗부분이 가중되어 있으며, 문에 현판을 걸어 사찰의 격을 나타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동래 범어사, 양산(梁山) 통도사, 합천(陜川) 해인사의 일주문을 들 수 있으며 조계산(曹溪山) 송광사의 것은 구조 자체가 미묘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
사천왕을 모신 문. 불법을 수호하고 밖에서 오는 사마를 막으려고 세운다.
부처님의 진신인 사리가 대웅전 뒤쪽에 있는 금강계단에서 살아 숨쉬고 있어 구태여 부처님의 형상이 필요 없다하여 불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방형 법당 외부 사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이 걸려 있다. 동쪽은 대웅전, 서쪽은 대방광전, 남쪽은 금강계단, 북쪽은 적멸보궁이라 씌여 있다.
웅진전 벽화
경상남도 유형 문화제 제94호 대광명전(大光明殿)
극락전
반야용선 벽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갈까요? 교회에 다니던 분은 요단강을 건너 천국에 가고, 절에 다니던 분은 반야용선을 타고 고해를 건너 극락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위 벽화를 보면 용머리와 꼬리를 갖춘 배에 일로왕보살과 지장보살이 여러 인간을 극락세계로 데려가는 모습이랍니다.
삼층석탑 바로옆,,,통도사 전체가 모두 눈에 들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