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에 오르는것 같다.
블로그에 글올린지도 조금 오래된것 같다.
어떻게 보면 산에 오르는 목적도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 재미로 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위해서 산에 오르나,,,
또 산에 오르는것을 블로그에 옮기는 재미나,,,
둘중 어느것이던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 사실이다.
갑자기 절엘 가고싶었다.
마음도 그렇고 무조껀 절을 하고싶었다.
마음속 무었인가 무거운것을 내려놓고 싶었다.
내려 놓고싶다고,,,부처님께 절을 한다고,,,버려지는 것은 아닐것인데,,,
그래도,,,
이런날에는 산행계획부터 쉽지않을 것이다.
오늘 만나는 사람은 산꾼이든지, 아니면 진솔한 불자든지 둘중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일까~만나는 사람마다 선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위에있는 공기돌을 아래에있는 숫돌에 오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줄때는 공기돌이 움직이지 않고 딱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소원을 빌며 몇번을 왔다갔다 했더니 정말로 움직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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