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법기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1932년에 완공되어 주변의 식수원을 공급하는 수원지로
일반인들에게는 79년 동안 그 출입을 허용하지않았다가 2011년에 개방하게 되었다.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가운데 자리잡은 맑은 수원지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법기지 둑 위에는 90년 이상된 반송소나무 6그루의 멋진 자태와
하늘 높이 쏫아오른 1만여그루의 편백나무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여기서 부터는 갤럭시 노트 폰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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