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6) 땅끝마을에서 땅끝탑 가는길(2008-03-09)

삼무강천 2008. 3. 14. 20:42

 

전날 노화도에 도착후

다리를 건너 보길도에있는 세연정과 우암 송시열 글쓴것을 구경하고 다시 노화도로와

그곳에 살고있는 초등학교 여자칭구를 만나 살아오면서 가장 맛있는 자연산 돔회와 전복회를 얻어 먹었고 

다도해가 보이는 아름다운 방까지 잡아주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이곳을 통하여 다시한번 전하고 싶다.

 

                                                                               아침일찍 일어나니 소리없는 비가 내린다.

오늘 볼 곳이 아직도 많은데 걱정이 앞선다.

어제 완도에서 도착한 노화도 산양항으로가  어제출발지인 땅끝마을 항으로 가는배에 몸을 실었다.

다행스럽게 육지로 나오니 비가오질 않는다.

 

어제

노화도 가는 배시간 때문에 땅끝마을 상징인 땅끝탑을 보지 못해 가보았다.

땅끝마을에서 이곳 땅끝탑 까지는 약1km정도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다.

가는길에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땅끝중에 땅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