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역사적 현장,,,압록강

삼무강천 2009. 8. 10. 15:42

◈  압록강 단교

압록강은 길이가 803㎞로 한반도에 흐르는 물길 중 가장 길다. 중국에선 양쯔강·황하와 함께 3대 강에 든다.

1909년 5월 일본총독부가 철도사용을 목적으로 짓기 시작하여 1911년 10월에 완공하였다.

길이 944m, 넓이 11m, 12연의 교량중 신의주쪽에서 9번째 중국쪽에서 4번째가 개폐식으로 되어 90°회전이 가능하여

범선들이 통과 할 수 있었다.

 1950년 미군에 의해 폭파되어 신의주쪽은 교각만이 단동쪽은 철교와 교각이 그대로 남아있어

지금도 역사적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위화도 

고려말기 1,388년(우왕14년) 고려군이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압록강 하류, 신의주와 단동사이에 위치한 위화도에

머무르던 중, 이성계가 중심이 되어 회군한 사건으로 유명한 섬

현재 북한의 영토이므로 상륙할수 없으나 섬주변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 할 수 있다. 

 

 

 

 

 

 

 ▲숙소인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풍경

 

 

 ▲호텔 식당

 ▲압록강 안쪽에 보이는 섬이 위화도

 ▲압록강 단교

 

 

 

 

 ▲신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