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3) 땅끝마을 전망대

삼무강천 2008. 3. 14. 20:43

이곳은 땅끝마을 전망대 입니다.

진도에서  쌍계사, 운림산방, 기상대, 신비의 바닷길을 보고,,,

그리고 세계 삼대해전의 하나인 명랑해전인 울돌목, 우수영 관광지를 답사후 이곳 땅끝마을까지 왔다.

멀리 울산에서 이곳까지 왔기때문에 먹는 시간을 줄이는것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여유도 없이 왔었다.

 

땅끝마을 도착후 노모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갔었고

확트인 시야에 마음까지 여유로워짐을 느끼며,,,오늘일정중 처음으로 마음의 휴식까지 가졌었다.

화창한 날씨로 멀리 남해안 섬들이 눈앞에 다가왔다.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확~ 풀리는것 같았다.

 

다음 목적지인 보길도로 가기위해 자동차를 배에 실었다.

 

   

  

 

  

 

 

 

 

 

 

 

    

배를타고 가면서 바라본 땅끝마을 주의경관,,,땅끝에서 보길도까지 배타고30분 거리,,,30분에 한대씩 출항

 

 

배안 휴시공간인데 바닥이 따끈따끈 했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ㅋㅋ >>>이야기 하는중^^